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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 마스터즈대회 선수촌 안내부스 운영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9-09 조회수 : 231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본대회가 끝나고
지구촌 수영동호인들의 축제인 마스터즈대회가 이어졌습니다.
8월 9일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기존 5개의 도심자원봉사부스에서
우산동 선수촌 안내부스를 추가로 오픈하여 6개의 거점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선수촌 안내부스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여
외지인에게 지역 곳곳을 소개하며 지역 상권의 새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안내부스 운영을 위해 이마트광산점과 우산동행정복지센터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선수촌 안내부스는 광주를 찾은 외국인들과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고 오픈 직후 찾아온 일본인 방문객을 상대로
우리센터 박상희 소장이 유창한 일본어로 안내를 했습니다.
우산동 선수촌 안내부스와 첨단, 수완, 신가, 월곡, 송정역 6개의
도심자원봉사 부스는 대회 안내와 광주를 소개하며
마스터즈대회가 끝나는 18일까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