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개강했던 광산구 자원봉사대학 손발마사지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이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8월 29일 소촌동에 위치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그간 배웠던 손발마사지 스킬을 어르신들에게 보여드렸습니다.

간지럽고~ 시원하고~ 제대로 관리받는 느낌!!

너무 좋다,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 어르신들덕에

수강생들도 신나서 더 열심히 마사지를 해드립니다.

자원봉사대학의 강좌로 평소에 관심있었던

손발마사지를 배우고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수강생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