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목)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수료한

손봉우리봉사단이 효덕실버타운을 찾아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처음 받아보는 발마사지에

어색해하면서도 환한 웃음으로 행복하다 답해주셨습니다.

젊은날부터 고생해온 거칠은 두발이

뽀송하게 윤기나도록 마사지를 해드립니다.

봉사자들의 고운 손만큼 아름다운 얼굴에 만족의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발관리 자격증을 가진 전문 봉사단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 광산구 관내에서 정기적으로 활동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