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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캠프 쓰레기 불법투기로 아파하는 마을을 지키다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3-07 조회수 : 269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9일, 신흥동캠프는 온몸을 꽁꽁 싸매고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이 무심하게 툭 던졌던 쓰레기들이 꾸준히 모아져 쓰레기더미를 조성하게 됐고 그 쓰레기더미는 악취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신흥동캠프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놀랬습니다.
음식물쓰레기, 페트병과 같은 생활쓰레기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옷, 신발등 모든 종류의 쓰레기가 집합되었습니다.
준비한 종량제봉투에 꾹꾹 쓰레기들을 담았습니다.
우리가 꾸준히 환경정화를 함에 마을을 정리하는 것보다
마을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어 버리지 못하게
이곳을 어떻게 관리할까라는 주제로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