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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캠프 정기활동 워킹힐링로 가꾸기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4-02 조회수 : 313
3월 셋째주 토요일 아침 우산동행복복지센터가 분주하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면 계끗한 우산동을 위해
‘워킹힐링로 가꾸기’로 지역주민들이 함께합니다.
쌀쌀한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50여명의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버려진 담배꽁초, 신발, 현수막, 플라스틱 용기 등 많은 쓰레기들을 치웁니다.
5년째(60회) 이어온 활동으로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았던
이곳이 이제는 깨끗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 광주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광주시민들에게 성숙한 시민 의식과
행동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한다.
함께 참여하신 봉사자들 비롯 활동의 리더로 준비하고 운영하신
우산동캠프지기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노력들이 사회변화의 시작임을 믿고,
워킹힐링로 가꾸기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쭉~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