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토) 운남동캠프는 마을주민들과 청소년 30여명이 함께

풍영정천 보호를 위해 EM흙공을 만들었습니다.

활동에 앞서 우리 마을을 흐르는 하천과 지구보호를 위한

환경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흙공을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하여 무해곰팡이가 피면

잘 발효된 EM흙공을 풍영정천에 던지기로 했습니다.

EM을 처음 접해ㅗ는 주민들은 친환경적이라며 매우 좋아했고

청소년친구들은 직접 만든 EM흙공이 잘 발효되면

풍영정천에 던지는 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매년 운남동캠프는 EM흙공을 만들어

풍영정천에 던져 하천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