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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가동캠프 이웃돌봄 반찬 나눔활동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20-03-16 조회수 : 115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신가동캠프의

어르신 프로그램이 중단된지가 벌써 한 달이 넘어간다. 

복지관도 휴관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우려되어서

다른 봉사들도 쉬던데 활동이 말성여지지만

매일 뵈던 어르신들이 마음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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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일수록 취약한 분들은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그래서 어쩌면 어르신들에게 우리의 활동이 더 필요한 시간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김치를 담그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밑반찬을 준비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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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보다 어르신들은 찾아와줘서 더 고맙다고 눈물을 훔치신다.

신가동 진효령캠프장은 “코로나19가 끝나면 사랑의 밥상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태가 길어질 조짐이 보이기도 하고,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오늘 어르신들께 반찬 안드렸으면 다리펴고 잠못들뻔했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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