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동캠프 막끌리나 우쿨렐레 봉사단의 첫 공연이 있었습니다.

23일 도란도란 까페에서 진행된 행사에 식전공연을 요청해주셔서

서툰 솜씨지만 참여하신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추억의 가수들을 떠올리는 시간으로 소통하고,
입담좋은 김말심 부캠프장의 진행과 소품으로 준비한 풍선도 인기만점이었습니다.

막끌리나 지기는 처음이라 너무 떨려서 실력발휘 못했다고 아쉬워했지만

비아마을에 적적한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활동들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비아동캠프 막끌리나가 끌리시면
언제든 마구마구 공연요청 해주세요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