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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동캠프 "빨간냄비 프로젝트"로 이웃의 안부를 묻다!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1-04 조회수 : 329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도산동캠프(캠프장 김향미)는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활동으로
매주 전화를 드리고 잘 지내고 계시는지 방문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산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활동을
이번에는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캠프장님의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역할을 나누어 서툰 솜씨지만
야채를 씻고 다듬고 마음을 담아 조리하고 예쁘게 담아내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어르신들을 찾아뵐 마음에
우리 학생들의 마음도 설레고 뿌듯합니다.
양파와 마늘의 매운 냄새로 눈물도 나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미리 연락을 드리고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음식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의 어깨도 주물러드리고 안부도 여쭤봅니다.
건강한 음식 먹고 어르신들이 더 건강해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