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신가동캠프 밤심으로 사시게요~ 가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혼자 식사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는 행사입니다.

30명 사전신청을 하신분들을 위해 신가동캠프, 신가새마을회에서

재료 구입부터 손질, 조리까지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많은 동네 어르신과 신가동 새댁, 동네 강아지까지 함께한 오늘 행사는

마치 신가동 마을잔치가 열린듯 했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재능을 기부해주셔서 식사 중에 민요도 들을 수 있어서

덕분에 흥겨운 시간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밥심으로 사시게요~는 쭉 이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