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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1호점, 선운 공동육아방 개소식 현장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8-10-01 조회수 : 636

 

"선운 공동육아방" 개소식이 9월 28일 오전, 

선운 이지더원3단지 꿈나래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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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개소식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관계자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과 함께하는 율동과 공간공유 협약식, 현판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처음 문을 연 “선운 공동육아방”은

핵가족화로 인한 저출산·육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아 경험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엄마선생님’ 놀이를 통해 자녀 돌봄 품앗이로 안전한 환경에서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열린 행복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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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기관에 보내지 않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시민은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주 1회 엄마와 함께하는 신체발달 놀이와 오감 발달 놀이 등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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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희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이며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면서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놀이 공간에서 또래와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공동육아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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