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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째 주인공 송정의 골목대장 이세형님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8-11-07 조회수 : 426
청년들이 마을에서 놀고, 서로 이롭게 활동하는 공동체 “이공(利共)”을 아시나요?
주인공 이세형님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송정마을까페이공”
이곳에서 주인공은 청년활동가들과 알콩달콩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삶터로서의 공간인 ‘셰어하우스이공@공항아파트’와
일터, 놀이터서의 공간 ‘송정마을카페이공’, ‘사공(공유오피스)’에서
문화, 예술, 공연, 전시 활동들을 진행한다.
주인공은 이곳에서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며
"2017년 셰어하우스이공@공항아파트에서 70만원의 수익금이 생겨
'꿈잣돈 프로젝트 Hello, Stranger'를 기획했다.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7명의 청년이 자신의 계획을
공유한 후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친구에게 꿈잣돈(꿈으로 가는 노잣돈) 을 후원했고
소식을 들은 어떤분께서 100만원 채우라며 30만원을
보내주셨다"는 가슴 따뜻한 사연도 들려 주었다.
주인공은 중간지원조직에서 일하다 나와 협동조합을 만들었을 때,
지역에 있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했고
항상 많은 힘이 된다. 지켜봐주시면 좋을것 같다.고 한다.
51번째 주인공 송정의 골목대장 이세형님과 청년활동가들이
마을에서 오자게 놀고, 이로움이 배가되는 활동들을 펼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