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끝자락 일요일 오후 야후센터 3층에서 시민라디오방송 녹음중인

"행복한 쉼표 달아실마을라디오 봉사단"을 방문하였다. 

봉사단은 매주 일요일 이곳에서 수요일에 나가게될 방송을 녹음한다고 한다.
마을이야기, 사는이야기, 삶의 희노애락등 다양한 주제로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시간이며,
일주일중 가장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라고 하신다.

방송은 스마트폰앱을 설치후 채널만 선택하면 누구나 들을 수 있고,

사전신청하시면 방송출연 및 녹음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날 녹음한 방송은 10월 31일 12시에 방송된다.

마을의 파수꾼처럼 다양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시는

 "행복한 쉼표 달아실 마을 라디오"봉사단 여러분

 새참서비스 드시고 즐거운 방송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