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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혁신 챔피언' 선정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6-25 조회수 : 229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우수혁신 사례에 선정되었다.
6월 19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과 관련,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
행안부는 자치단체 혁신사례(300여 개) 중 주민생활체감도, 확산의 용이성, 혁신성 등을 고려해 사례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7개 우수혁신사례를 선정했다.
이중 광산구는‘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누구나공유학교⦁공동육아터’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누구나공유학교⦁공동육아터 사업’은 지역 내 저출산과 이웃과의 단절 문제를 품앗이 공동육아를 통해 개선한 사례이다.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신체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육아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아이를 키우는 사업이다.
광산구내 선운 공동육아방과 수완 공동육아방 등 2곳을 운영중이며,
올 해 신규 2곳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희 자원봉사센터소장은“유휴 공간을 활동하고 주민이 주도성을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며
혁신 사례를 도입하고자 하는 타 자치단체에 사업 경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다른 지역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