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지부(지부장 김안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6일(토) 삼거동 어르신 시설에서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 수행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당사자와

유족 또는 가족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내 인명구조, 수중정화활동 등

국가 재난과 위급사항에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모범단체입니다.

이날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시설기관 청소는 물론

제초작업, 유리창 청소 등 힘든 활동들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였습니다.

나라를 위해 애쓰고 또 이렇게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은

우리 마음 한켠을 뭉클하게 합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김안식 광주지부장은

"국가 재난과 위급 상황에 국민의 안위와 재산보호는 우리의 기본 임무이며

지역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범위를 넓혀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항상 먼저 달려가겠다."고 든든한 말씀을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