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가 울리면 병원이 웃는다."소리숲 통기타 봉사단 공연 활동"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8-08-07 조회수 : 563
매월 셋째주 토요일
광산구 수완동에 위치한 재활요양병원에서는
소리숲통기타봉사단의 정기 공연이 펼쳐집니다.
소리숲통기타봉사단은 2014년 중학교 학부모 통기타 봉사단이며
재능공연봉사단체로 5년간 매월 정기재능공연활동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봉사단의 공연이 있는 날은 병동에 있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힐링의 시간입니다.
힘든 병원 생활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고
빨리 나아서 집으로 돌아갈 희망을 만드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소리숲통기타봉사단의 흥겨운 기타연주와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흥을 돋웁니다.
환자분들의 즉석 노래공연과 봉사활동을 나온 청소년 들도 함께하고 있어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고,
사회복지사의 노래로 무대는 더 재미를 더합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정기공연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평일 저녁에도 공연이 펼칠 계획입니다.
소리숲 통기타 봉사단에게 많은 응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