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동캠프는 매월 1회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재활용컵 이용한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로 버려지는 일회용품도 줄이고

공기를 정화시키는 식물을 만들며 함께 힐링의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기준 하루 5톤 트럭 한대 분량의 커피컵이 나온다고 하니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우리부터 더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겠습니다.
 

아파트 도서관에 모여 어르신들이 각자 재활용컵을 예쁘게 꾸미고 ‘호야’와 ‘사계절 국화’를 심으니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멋진 화분이 탄생했습니다.

행복한 어르신들의 표정 보이시나요?

김○○ 어르신은 동심으로 돌아가 “처음으로 종이가 아닌 다른 곳에 그림을 그려보고 꽃을 심으니 마음도 즐겁고 재미있다. 물도 잘 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해주고 잘 가꿔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흐뭇해하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뵈니 수완동 캠프지기들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