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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의 울림! 2019 이그나이트 in 광산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11-13 조회수 : 287
11월 7일(목)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상임위원장 이혜숙)은 선운 이야기꽃도서관 강당에서
청중평가단 100명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이그나이트 in 광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을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발표자가 5분 동안 총 20장의 슬라이드를 활용해
주제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그나이트 대회는 10명의 마을 활동가가 참가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여러 활동 사례를 공유하여 청중평가단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습니다.
심사위원 평가 40%, 청중평가단 60%가 반영되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피우고 싶은 꽃, 웃음꽃'을 주제로 발표한
최영자님이 수상했으며 소정의 상금과 선진지 연수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마을의 변화를 위한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발표자들의 이야기가 많은 울림이 되어 더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광산을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발표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함께해주신 청중평가단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년 이그나이트 in 광산의 주인공은 당신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