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오후 늦은시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교복 입은 친구들이 모여듭니다.

8월 26일 광산 미래세대 V-리더 200명이 함께 할 활동을

기획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지친 몸과 고픈배를 피자로 채웁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진행되는 자원봉사활동 공유,

보름전 1차 간담회에서 진행된 내용을 토대로

전체봉사활동과 장소 등의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동물보호소  활동과 나눔장터로 의견이 모아져

장터의 수익금을 동물보호소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동물들의 사료를 사주겠다고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으느라 바빠질 듯 합니다.

8월 26일 넷째주 토요일 광산미래세대 V-리더가

기획하는 나눔장터가 재미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