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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남동캠프 두번째 체험학교 '추억의 술빵 만들기'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7-08-14 조회수 : 704

운남동캠프의 두번째 자원봉사 체험학교는

운남주공6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추억의 술빵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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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술빵 비율을 맞춰서 반죽을 하고 숙성을 시킵니다.
숙성되는 시간에는 서로를 알아가는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술빵과 함께 마실 수박화채도 만들어 봅니다.
캠프지기들이 직접 인터넷을 검색해서

맛있는 레시피를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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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된 반죽을 냄비에 넣고 잔뜩 부풀어오르라고 20분간 찌기 시작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경로당 회장님께서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청소년들에게 해주십니다.

촉바람, 하늘바람 등 여러 바람에 대한 이름의 유래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술빵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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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머니가 7월 7석에 호박잎 깔고 만들어주셨다고

한 할머니께서 이야기 해주십니다.

 그때 생각도 나고 참 맛있다고 웃어주십니다.
학생들도 짱 맛있다고 요즘 표현을 쓰며 함께 나눠 먹습니다.

준비부터 진행까지 너무 애써주신 운남동캠프지기님들
감사합니다. 술빵과 화채를 만들고 나누는 일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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