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전공과 연계한 자원봉사!!

10월 21일 보건대학 아폴로니아봉사단이 소촌동의

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서 바르게 양치하는 방법과

틀니 관리법, 침샘을 자극하는 운동을 어르신들에게 알려드렸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기본으로 직접 자료와 동영상도 찾아보며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양치하는 법을 배웠다는

우리 어르신의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십니다.

아폴로니아봉사단 학생들은 활동이 끝나고도

어르신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힘들게 지냈던 옛날 일들도 해주시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빛나는 대학생 여러분!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 않나요?

문은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