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창궐하는 빈대로 인해 광산구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자
우리센터 거점 중 하나인 마을관리소를 주축으로 선제적 대응 활동에 나섰습니다.
대상은 마을관리소가 돌보고 있는 경로당과 취약계층 세대로 사전 연락을 통해 동의를 얻어
직접 방문하여 방제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경로당의 경우 이용이 가장 적은 시간대에 퇴치제를 살포하고
개인가정은 살포 후 충분한 환기를 시키는 등 안전사항을 지키며 방제활동을 이어나갑니다.
빈대 방제활동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고 있는 마을관리소 활동가들이
상시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