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우만선)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상임위원장 이혜숙) 그리고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26일(화) 흑석동에 위치한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돕고 외국인 자원봉사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며 인식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희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천적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시민 자원봉사단의 의미있는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