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시민안전점검단(단장 박병기)은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던

수완 성덕마을 공공부지를 변화시킬 방안을 모색하던 중

광산구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봉사자들은 공공부지에 나무와 꽃을 심어 시민이 찾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구슬 땀을 흘렸습니다.

전날 늦은 밤까지 더운 날씨에 나무가 잘 뿌리내리기 위해  땅을 고르는 작업을 진행하고 당일 새벽 6시부터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700여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고 물을 주었습니다.

의미있는 활동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곳이 지속적으로 관리가 잘 되도록 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지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