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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마음에 봄을 전하는 "안심+ 꾸러미" 전달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20-04-10 조회수 : 242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방역 프로젝트』를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공항장 홍정표)과 함께 추진했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송정매일시장 상가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활력을 드리기 위한
“안심+꾸러미”를 제작하여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안심+꾸러미”에는 이웃의 마음의 봄을 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봄나물과 과일, 응원의 글을 담아
관내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 10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박상희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심리적 방역을 철저히 하여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