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하남동에 김봉호 가옥을 아시나요?

하남동캠프에서는 문화재로 지정된 김봉호가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사랑방에서 손바느질을

화요일에는  인문학 강의를 함께 하고 있으며,

 김봉호 가옥에 주민 누구나 책을 빌리고,

읽을 수 있는 서재고를 꾸미고 있답니다.

지난달 캠프활동으로 묶은 책들과 쓰지 않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7월 15일에 2019년 여성대학원 생활목공 수료생들의

재능나눔으로 책장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며칠 걸릴 책장이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2시간만에 뚝딱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