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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동캠프 열대야 속 운남마을 방범활동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9-09-09 조회수 : 208
8월 13일 운남동캠프는 운남동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순찰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나는 열대야 속에서
청소년과 가족 60여명이 우범지역을 순찰했습니다.
맘편한 광산 앱을 이용하여 고장난 가로등, 튀어나온 보도블럭,
쓰러질 것 같은 안전봉, 쓰레기 불법투기 등 사진을 찍어 직접 신고도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마을을 순찰도 하고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좋은 곳들을
신고도 해보는 값진 자원봉사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