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에는 크레파스 냄새가 퍼집니다.
8월 3일 신흥동자원봉사캠프는 여름방학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신흥동캠프의 체험학교는 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 크레파스 리사이클링입니다.

자원순환과 관련된 쓰레기 분리배출 환경교육을 했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은 페트, 우유팩, 캔 등 쓰레기 하나씩 손에 들고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손으로 발로 직접 해봤습니다.
보드게임으로 우리 지구의 쓰레기를 치워보는 ‘플라스틱 아일랜드’로 청소년 친구들에게 지구의 쓰레기 섬의 심각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자원순환 교육을 듣고 우리가 실천해보는 크레파스 리사이클링 활동!

청소년 친구들은 경험해보지 않은 이 활동에 대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고 합니다. 버려지는 크레파스가 집에 있어 꼭 이렇게 좋은 곳에 쓰고 싶다고 합니다.

 한 청소년 친구는 교육과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간다며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신흥동캠프 자원봉사 체험학교 2회차 라벨링 작업은 8월 7일에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