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기다리는 비소식 만큼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광산구 11번째 동자원봉사캠프인 하남동캠프가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센터 박상희 소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시자원봉사센터 김용덕 소장님과 하남동 전경희 동장님의 축하말씀

캠프지기 소개, 그리고 개소식의 하이라이트인 현판식도 진행했습니다.

하남동은 도시, 농촌, 공단이 함께 공존하여

마을의 여러가지 모습을 보존하고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산정중학교 학생, 학부모봉사단, 캠프지기가 매월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청소, 안부 묻기 등을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방문봉사단이 활동중이었습니다.

또한 하남동의 특색인 도, 농,공이 한눈에 펼쳐질 마을지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마을의 주인이 되어 펼쳐가는 여러 활동은 그들의 성장뿐 아니라

더욱 살기 좋은 하남동,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하남동캠프는 이외에도 하남 마을 톡색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하남동캠프의 성장과 발전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