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순창 강천사로

광산구 동자원봉사캠프 상반기 임원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여름, 월요일 아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다는 생각에

캠프지기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강천사에 도착해 힐링프로그램으로

트래킹을 시작했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는 그늘 밑에 있어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열심히 걷는 캠프지기들의 이마에 쉴새없이 땀이 흐릅니다.

 점심식사를 하며 모두 모여서

올해 새로 만들어진 캠프를 위주로 각 임원들이 소개를 하며

네트워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캠프 활성화 방안으로

광산구 동 캠프별 테마 프로그램 활성화,

방학중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

캠프별 홍보 강화와 캠프지기 추가 모집 확대 등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짧았지만 단비 같아 더욱 소중했었던

강천사에서의 동 자원봉사 캠프 임원 워크샵을 마치고

광주로 귀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