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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남동캠프 공유부엌에 웃음꽃 활짝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20-01-23 조회수 : 178

2020년 새해에도 운남동캠프 공유부엌에 웃음꽃이 활짝 폈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해서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끓여드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우리 캠프지기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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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매개로 어르신과 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더 귀하게 느끼게하는 시간입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한 참을 기다리고 계시는 어르신,
*현관 밖까지 맨발로 나와 한 참을 배웅해 주시는 어르신,
*요구르트를 준비해 놓고 깜박했다고

아파트 곳곳을 찿아 다니셨다고 어다있냐고 전화까지 주시는 어르신등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씀에 맘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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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동에 새로 부임하신 동장님, 팀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손을 보태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홀로 계시면서 허리, 다리 통증으로 힘겨워하시는

 어르신댁을 방문해서 오손도손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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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살포시 웃으며 "빨간냄비" 활동에 의미를 더합니다.

수고해주신 운남동 자원봉사 캠프지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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