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금) 신가동캠프 예술창고에서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밥심으로 사시게요' 행사가 열렸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끼 식사와

마을주민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날이예요.

이날은 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콩국수 잔치가 열렸습니다.

식사전에는 신가마을어린이합창단의 귀여운 합창도 듣고

신가동 동장님의 깜짝 색소폰 연주도 들었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신가동 '밥심으로 사시게요'는

매월 3째주 금요일 열리고 있습니다.

신가동캠프지기와 신가동새마을부녀회, 신가동주민센터 신가마을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 행사로 점점 더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