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 바른안과에서는 2018년부터 3년간 100여명의

신가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안과 진료 및 치료 지원을

이어오고 있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신가동캠프에서는 병원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한하게 안과검진과 치료를 받으실 수 함께해주고 계신다.

특히 올해는 병원에서 검진을 마치신 어르신들께 돋보기도 선물해 주신다.

돋보기는 시력저하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검진을 마치신 김 모 어르신은 “눈이 침침해 물건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검사도 무료로 해주고 돋보기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신가동 진효령캠프장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바른안과에 감사드린다.

경제적으로 힘드신 어르신들이 눈이 불편해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서 시작한일인데 3년째 계속 이어가니

너무 고맙고, 보람된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