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잠시 멈췄던 광산구 자원봉사캠프장 월례회의가 5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진지한 5월 월례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봉사활동을 가장 많이 하신
3월의 봉사왕 하남동 김영월캠프장과
4월의 봉사왕 우산동 한소희캠프장
두분에게 광산구 김삼호청장님을 대신하여
센터 소장님(박상희)께서 상패를 전달하셨습니다.

(왼) 한소희캠프장 /박상희소장/ (오) 김영월캠프장

코로나19로 서로가 힘든상황에서도 마스크제작, 마을방역활동,

공항과 송정역 열감지 활동을 200시간이 넘게 진행하셨답니다.

가족들의 걱정에도 우리 마을을 위해,
광산구를 위해 애쓰신 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광산구 자원봉사캠프는 앞으로 코로나로
지친 마을을 돌보며, 포스트코로나에 발맞춰 자원봉사활동들도 변화하려 합니다.

2020년도 더욱 성장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광산구 16개자원봉사캠프를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