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토) 수완인라인경기장 일대에서

수완어울림축제 행사가 있었습니다.

수완동캠프에서는 홍보부스와 행사가 원활이 진행되도록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운영하였습니다.

보건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재민교수님과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축구와 농구경기 응급처치는 물론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체험을 진행해주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의미있는 체험과

든든하게 응급처치를 진행해준 학생들 및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나누는 가족 수완모임에서는 인기만점 풍선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 범벅이 되어도 아이들이

풍선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에 신이 납니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어

행사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양은화캠프지기와 양성희캠프지기가

구청장 상을 받으셨습니다.

이어 장기자랑에서는 소리숲통기타봉사단이 참가해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고

양은화캠프지기의 아드님은 "지금 이순간"을 멋지게 선보여

대상을 받았습니다.

오전부터 진행된 수완어울림축제가 주민회의를 거쳐

저녁 늦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캠프지기 전원이 참여하며

수완동 일에 앞장서는 수완동캠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