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동캠프지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벤치마킹을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입니다.

기초센터지만 13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로

광주의 캠프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동상담창구와

마을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담과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는 캠프와 달리

주민센터에서는 상담을, 행정동보다 작은 마을 단위에서는

프로그램운영을 중점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열정가득한 자원봉사코치님들을 만나뵙고

활동하면서 어려웠던 점도 들으면서 공감하며

극복하신 방법을 배우고 왔습니다.

또 수원행궁도 잠시 둘러보며 수원의 문화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맞아주시느라 하루종일 고생하신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잘 보고 배우고 듣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