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날 수완호수공원에서 2018 전국 자원봉사 공동행동

"안녕한 사회, 안전한 마을, 자원봉사의 힘으로!" 선포식을 시작으로

어룡동캠프에서는 4월7일 릴레이를 이어받아

캠페인활동과 마을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어룡동주민센터에 모두 모여 역할 분담과 간단한 OT를 시작했습니다.

활동을 시작하기전 다음 릴레이활동 대상인 월곡1동캠프와 함께

깃발 전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월곡1동캠프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동으로

마을을 탐방하고 태양광가로등을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캠프지기와 청소년봉사자가 두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은 선운이지더원아파트와 샹그릴라아파트에서 진행했습니다.

이웃을 알아가고 갈등을 줄이는 의미의 안녕하세요 스티커를 부착하고

구호와 함께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마을정화활동은 주민센터와 선운휴먼시아아파트를 끼고 흐르는

하천길을 따라 내려가며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주웠다.

이날 활동 내내 강한 바람과 함께 비와 눈이 섞여 내렸지만

참여자 모두 추위를 이겨내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