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동캠프는 4월 12일 마을밥상 '밥심으로 사시게요'를

그리고 4월 16일에는 바른안과와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동네잔치가 된 밥심으로 사시게요는 더욱 풍성해지고 즐거워졌습니다.

매월 둘째주 목요일 혼자서 식사를 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며 안부를 살피는 마을밥상은

이날도 100여명의 어르신이 찾아오셨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을 분주히 나릅니다.

캐프지기들의 마음이 모여 즐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공유냉장고를 후원 받아 어르신들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4월 16일에는 신가동캠프와 바른안과의원이 협약을 맺었습니다.

수완동에 위치한 바른안과의원이 신가동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신가동캠프는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찾고

바른안과는 안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지원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신가동주민센터와 광산구자원봉사센터도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