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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동캠프 안녕한사회, 안전한마을 만들기 활동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8-05-17 조회수 : 563
4월 17일 운남동캠프의 활동은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운남동 공유부엌에서 주먹밥과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고
운남고등학교 앞으로 집결했습니다.
117학교폭력신고센터와 함께 <안녕한사회 안전한마을>만들기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주먹밥을 전달하며 학교 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만들기를
함께하자는 캠페인과 함께 인사로 맞아주었습니다.
처음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환한 미소로 맞아주는 캠프지기들을 보고
마음을 열어줍니다.
학생회 친구들도 나와서 등교하는 친구들을 응원하며 함께해주었습니다.
4월 21일은 운남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웃 간 이해를 높이고 갈등을 줄이며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안녕하세요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고
가스사용안전수칙 강의와 미생물 활성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삼성아파트와 남양아파트로 이동하면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파트 게시판에는 홍보물을 부착하고
엘리베이터에 스티커를 부착하며 안녕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