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지하철을 연계한 광주 자원봉사 체험존이 올해 첫 운영되었습니다.

화정역(집결, 소양교육, 체험소감작성 등)을 시작으로 1코스는

공항역(국제구호안내, 드림켓만들기) ->김대중컨벤션센터역(인권교육, 장애체험)

2코스는 남광주역(재능 및 환경영역) -> 금남로4가역(재난재해, 구호교육)

3코스는 문화전당역(5.18바로알기) -> 학동증심사역(친환경수세미, 무등산알기)으로

1개의 코스를 지하철역에서 주제에 맞게 진행합니다.

우리센터는 1코스인 공항역에서 국제구호에 대한 안내와 필요성 등을 교육하고

꿈을 담은 드림켓을 제작합니다.

완성된 드림켓 안에 필기구를 기부받아 해외봉사단을 통해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이날 첫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뜻 깊은 활동에

많은 보람을 느끼고 돌아갔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드림켓 만들기와 국제구호 교육 등 공항역 코스를

운영하는 주체는 신흥동캠프입니다.

캠프지기들은 사전 교육과 시연을 통해 자원봉사 체험존을

찾아온 참여자들과 호흡을 맞춥니다.

매월 둘째, 넷째주에 진행되는 자원봉사 체험존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