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토) 첨단2동캠프가 청소년들과 함께 대상공원과

LC타워 인근 상점가를 돌며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불금 다음날인 토요일 아침 상점가는 씁쓸했습니다.

쓰레기도 많았지만 담배꽁초들로

아스팔트 바닥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여전히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입니다.

담배 꽁초가 많은 가게 앞은 맛집이라는 우스운 이야기도 나옵니다.

정화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은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합니다.

오늘 활동한 청소년들이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동네로 바꾸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