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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개선으로 꿈과 희망을 품다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7-02-13 조회수 : 714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개선으로 꿈과 희망을 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에서는 1월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한 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누구나 공유 학교’에서 ‘정리수납’ 강좌를 배운 이들로 구성된 정리수납 봉사단은 ‘우리 이웃들에게 배운 것을 펼쳐 보자’는 의견들이 모아져 실행되었다. 210FA24A588950A115371F

이들은 신완 마을 6단지 장애인 세대에도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쳐 주거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이번 활동에는 특별히 수완동 캠프(캠프장 정복남)와 광산 여성방범대(대장 최영자)도 함께 참여하여 새해 첫 활동을 의미 있게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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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명봉 강사는 “어지러워진 집안이 정리수납을 통해 제 기능을 찾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들이 좋아할 생각을 하니 더욱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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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가족들은 “집이 너무 정리가 안 되어 들어오기조차 싫었는데 바뀐 집안을 보니 마음이 너무 상쾌하다. 정리된 상태를 잘 유지하며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가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찾아내고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정리수납 교육을 전개할 나갈 계획이다.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83974000594987028


http://yksjehej.blog.me/2209067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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