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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공유학교 우쿨렐레팀 레인보우봉사단 공연활동 시작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7-03-02 조회수 : 502

꾹 참고 연습만 하던 시간은 끝났습니다.

작년 누구나공유학교를 통해 우쿨렐레를 배워왔던 공유활동가들이

드디어 날개를 펼칠 순간이 왔습니다.

바로 정기적으로 공연활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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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연의 순간은 첨단요양원이었습니다.

물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작년 공유데이에서는 여러 재능공연봉사단이 함께였었고

씨튼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는 선배 봉사단과 함께

실습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만의 이름을 내걸고 기관에 찾아가

공연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만큼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습은 실전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어르신들의 호응도 공연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켰습니다.

두번째 공연 장소인 호연실버홈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레인보우봉사단은 멋지게 준비한 공연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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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시작하기 전 레인보우봉사단은 매주 목요일마다 연습을 했습니다.

이번달 부터는 둘째 넷째주 공연을 나가고

첫째 셋째주 연습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배우고 연습하기만 했던 나날들에서 이제는 자신들의 실력을 맘껏 뽐내며

재능공유를 통한 나눔활동을 시작하는 레인보우봉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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