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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누구나공유학교 오픈파티 & 공유장터 현장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7-08-08 조회수 : 513
2017년도 누구나 공유학교가 오픈파티와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5월 24일 수완재활요양병원에서 누구나 공유학교 3기 오픈파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픈파티의 시작으로 두 달간 스마트폰활용법, 정리수납, EM세재 만들기 등
2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누구나공유학교는 내가 사는 마을 이웃주민이 공유 강사로 나서 재능을 나누고
참여자들끼리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는 취지입니다.
이날은 공유학교 2기에서 우쿨렐레를 배운 분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우쿨렐레봉사단의 공연과
수완재활요양병원의 공간 공유 협약이 진행되었습니다.
6월 24일은 하남2지구 따사로움 어린이공원에서 누구나 공유장터가 열렸습니다.
소중한 물건이지만 이제는 아이가 커서 사용하지 않는 옷과 신발, 책 장난감 등
장터에서 물물교환도 하고 판매도 했습니다.
이날 장터에는 하남초등학교 후암관악부 오케스트라단의 오프닝공연으로
난타와 우쿨렐레, 통기타, 밴드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을 선보였고
EM 세제 만들기, 풍선아트, 리본공예 등 다양한 재능 공유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부대행사로 전래놀이와 자전거 수리 부스도 함께 열었습니다.
누구나공유학교 3기는 7월달까지 열려있고 열심히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공유학교 수강생들이 펼치는 공유Day와 누구나 공유장터는 하반기에 다시 열릴 예정이니
많이 구경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