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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릴레이 4호 주인공 "심정희 봉사자"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7-01-11 조회수 : 421

칭찬릴레이 4호 주인공 "심정희 봉사자"

 

10월 29일, 우리센터 제4호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한빛여성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심정희 봉사자입니다.

당연히 사무실이나 급식봉사를 하는곳에 계실줄 알았던 분을 본량의 한 감나무밭에서

만났습니다. 매번 만날때 마다 반갑게 활짝 웃으면서 우리를 맞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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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희 봉사자는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한빛여성봉사단을 이끌고 계십니다.

한빛여성봉사단은 많은 회원분들이 심정희 봉사자의 리더쉽에 이끌려 봉사를 하고 계시고

천막을 치고 조리하고 배식하고 설거지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매주 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기둥이 되는 봉사단입니다.

 

 다음은 심정희 봉사자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 본인이 생각하는 자원봉사란? 

 갖고 있는 재능금전시간 등을 조금 쪼개어 나누는 것인데

나누는 것에 비해 얻는 기쁨과 보람은 행복한 삶을 위한 확실한 최고의

투자가치가 있는 사업?

 

2.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즐거웠거나 힘들었던 에피소드는?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않고 무료급식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조리기구.

조리실 급식차량 등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한 일일찻집행사시 노인 복지 시설 등에서 방문해주신 분들이 하나같이 제게 다가와 심정희회장 어디 있어요” 라고 물으실 때

땀 흘렸던 봉사자로써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봉사활동 시설 측(특히 요양병원직원들이 봉사자를 고용인 대하듯 함부로

대하는가 하면 어르신들께서 때밀이 아줌마라고 말씀 하실 때(목욕 봉사 현장에서) “저 사람들 우리(어르신)가 밥을 먹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실때(급식봉사현장에서봉사자로써 가끔씩은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3. 자원봉사를 하면서 권태기는 있었는지있었다면 극복은 어떻게 했는지?

30년 이상을 생업에 우선해서 해 온 나눔의 일이 가끔은 속이 상 할 때가 없었다면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사실은 권태기는 없었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해야 할 사명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마도 지금의 제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말하면?.......

 

4. 다음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대한 적십자사 수완동 지회 이형범 회장님

(사실은 저보다 먼저 추천 되셨어야 할 회장님이신데

제가 지명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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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이상 한결같이 나눔의 길을 걸어오신 심정희 봉사자의 인터뷰였습니다.

 칭찬릴레이 5호 주인공으로 대한적십자사 수완지회 회장으로 계신 이형범 봉사자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이형범 봉사자는 적십자 활동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올해 온물결 열린한마당 추진위원장으로도 활동하셨습니다.

11월은 수완동에서 만나겠습니다.

 칭찬릴레이로 모든 봉사자가 칭찬받을 수 있을때까지 우리센터는 끝까지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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