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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도시농업 현장!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8-08-07 조회수 : 519
시민이 농부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중인 도시농업 공동체가
바쁜 봄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센터 옥상에 온전히 자리잡은 4개의 벌통은
분봉에 성공해 5통이 되었고 채밀로 꿀도 얻었습니다.
허니하남 도시양봉 참가자들과 주위에 나누고 있습니다.
산정제 논두레는 손모심기를 하기 위해 논 준비가 한창입니다.
겨울동안 비워놨던 논을 갈고 물을 대면
다시한번 흙을 곱게 갈아주어야 합니다.
행복나눔공영텃밭에는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텃밭이나 공원에 몰래 버린 쓰레기들을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예쁘게 잘 자라야할 작물들 주변이 더러우면 안되니까요!
준비의 봄, 시작의 5월이 지나 풍성하게 자라날 여름을 기다립니다.
광산구 도시농업 공동체도 함께 굳건해지는 나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