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우리센터에서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직무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영대회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1차 기본교육과

2차 직무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만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광주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아침 일찍 교육을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교육은 전문강사님이 오셔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직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고

자원봉사자와 관리자, 선수, 관람객 등 여러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들을 설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었습니다.

자원봉사시 가장 중요한 점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산구에서 총 2,300여명의 주민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했습니다.

우리센터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두시와

셋째주 토요일 오전 열시, 2회에 걸쳐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여 멋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