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박상희)는 9월 1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단체 연합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이행을 위한 V-day활동으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남동일대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하남동행정복지센터 통장단(단장 김연태),

광산구자연보호협의회, 그린리더 봉사단, 행정 봉사단,

광산구녹색어머니회, 힐링콘서트봉사단 등
10여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수천과 원룸 촌 주변으로 진행되었다. 

늦여름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책임 구역별 무단투기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분리되지 않은 재활용품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하여 지저분했던 장수천과 원룸 촌 주변환경이 깨끗이 정비되었다.

박상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참여해주신 단체회원 및

하남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모쪼록 편안한 추석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