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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호 칭찬릴레이 주인공 "한정숙" 봉사자

  • 작성자 :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작성일 : 2017-01-11 조회수 : 423

제11호 칭찬릴레이 주인공 "한정숙" 봉사자

 

 자원봉사자에게는 아주 바쁜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여러 기관에서 앞다투어 행사를 하니

자원봉사자들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지경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1호 칭찬릴레이 주인공인 한정숙 봉사자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았습니다. 수차례의 일정 조율 후에 겨우

한정숙 봉사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5월의 주인공인 한정숙 봉사자는 광산구 여성봉사단의 최초 회장직을 역임하고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사 등 수많은 단체에 몸을 담고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홍

길동 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났습니다.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단체활동에 왕성하게 참여하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나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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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가 빛이 나는 한정숙 봉사자

 

다음은 한정숙 봉사자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1. 본인이 생각하는 자원봉사란?

  누군가 불편한 사람이 있어 언제라도 봉사자가 필요하다고 손을 내밀었을 때

 함께 해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즐거웠던 에피소드나 힘들었던 에피소드는?

  회원들 간 단합이 잘 될 때 가장 즐거웠습니다.

 가끔 시설을 방문해서 봉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회원중에 누군가 먹을 것을 준비해서

 나누어 먹고 인증샷 사진도 찍고 맘껏 웃으면서 마무리 할때의 그 즐거움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찌 그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랴...

 그리고 힘들었다기 보다는 마음이 아플때가 있었답니다.

 결연을 맺어 몇년을 가족처럼 서로 챙기며 살아오다가

 어느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했을 때 마음이 참 많이 아팠습니다.

 

3. 자원봉사를 할 때 권태기가 있었는지? 그리고 극복 방법은?

  권태기는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권태기가 있었다면 아버지께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겠지요.

 오히려 친정 아버지와 친해져서 같이 함께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식구들로부터 엄청 대우를 받았답니다.

 

4. 다음 칭찬릴레이 주인공 추천 및 그 이유는?

  박경숙 봉사자를 추천합니다.

 언제나 티내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서 회원 관리를 잘 하면서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추천합니다.

 

이상 한정숙 봉사자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쭉 칭찬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가지 공통점은 봉사자 분들이

활동을 하면서 권태기다운 권태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를 오랜기간 꾸준히 하고 있는 이유 중 한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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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희 소장님께서 11호 칭찬릴레이 주인공인 한정숙 봉사자님께 케익을 전달하는 사진 

 

 6월의 12호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송정동에서 남몰래 열정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광산구 새마을부녀회 소속의 박경숙 봉사자입니다.

박경숙 봉사자는 광산구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송정1동 부녀회장을 역임 하면서

항상 앞장서서 수많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칭찬릴레이 주인공을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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