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칭찬릴레이 주인공 '박경숙'봉사자

6월의 제12호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새마을부녀회의 박경숙 봉사자입니다.

박경숙 봉사자의 주요 활동무대인 송정1동 주민센터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송정나눔장터에서 옷정리를 하고 있는 박경숙 봉사자(왼쪽)

 박경숙 봉사자는 새마을부녀회 활동 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도맡아

하고있습니다. 송정1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송정나눔장터(무인매장)에도 수시로 나와서 기부된 옷들을 정리하는 등 주민센터 직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송정1동주민센터 직원들의 진심어린 축하속에 칭찬릴레이 케익을 전달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박경숙 봉사자의 칭찬릴레이 인터뷰 내용입니다.

1. 본인이 생각하는 자원봉사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즐거웠거나 힘들었던 에피소드는?

    즐거웠던 기억은 봉사자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기를

함께 하며, 기쁜마음으로 참여 할 때입니다.

3. 자원봉사를 할 때 권태기가 있었는지? 그리고 극복 방법은?

    권태기가 있던적은 아직 없습니다. 오히려 서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박경숙 봉사자의 인터뷰였습니다.

제13호 칭찬릴레이 주인공의 추천은 자원봉사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박경숙 봉사자께서 위임해주셨습니다.

7월 뜨거운 여름, 핫 한 봉사자를 우리 센터에서 추천하겠습니다.